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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로 자리 잡은 태권도

미주한인 | | 2018-06-06 1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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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조지메이슨대학 총장배 태권도대회(조직위원장 박천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열린 대회는 종합대학으로부터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최초로 총장배 대회를 개최한지 올해로 7년째 접어들었다. 

워싱턴 일원 95개 도장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 품새, 단체 품새, 겨루기, 그랜드 챔피언전, 도장대항 단체시범 경연으로 구성됐다. 

경기는 띠 색깔, 급 또는 단의 수준, 개인 또는 단체 대항, 블랙밸트 월드 클래스 등 수준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에게는 우승컵, 메달, 상장 수여(대학 진학시 특별활동 가산점 혜택), 그리고 그랜드 챔피언들은 국기원과 한국체육대학 전지훈련 보조비가 제공됐다.

박천재 조직위원장 및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태권도는 ‘인성교육’을 중시한다”며 “바로 이 점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 사 본교에서 총장배 태권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지영 기자>

'대학문화'로 자리 잡은 태권도
'대학문화'로 자리 잡은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프랑스 이주 가족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품새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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