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가 주최한 제3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3일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달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는 날씨 관계로 연기돼 이날 개최됐다. 참가학생들은 유치부와 초등 및 중등부 3개 부문별로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그림솜씨를 뽐냈다. 전체 대상은 1,000달러 장학금, 각 부문별 1, 2, 3등,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총 5,5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발표는 6월 22일에, 시상식은 다음날인 23일에 열린다.
가족과 참가한 학생들이 한인회관을 가득 메운 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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