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메모리얼 데이“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미주한인 | | 2018-05-30 20:20:4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 2의 조국’미국 위해 산화한 한인 장병들 20여명 추모

애틀랜타 출신 김근영 상병도

대니얼 임, 루이스 김, 김장호, 이범록, 사무엘 이, 김민희, 김근영, 이성준, 최민수, 김인철, 김정진, 문재식, 최규혁, 김신우, 로저 이, 박재원, 제임스 서, 박대한, 이진수, 샘 이, 신현길, 브래드 상진 셔더, 대니얼 그레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는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다. 이들은 제2의 조국인 미국을 위해 전장에 나가 산화한 한인 청년들이다.

28일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언론들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산화한 캘리포니아주 출신 765명의 전몰 장병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을 기린 가운데, 한인 전사자들의 경우 조지아 출신 김근영 상병을 포함해 미 전역에서 최소한 2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 전사자 명단에 따르면 이라크전 최초의 한인 전사자는 지난 2004년 4월 적군의 총탄에 스러진 한인 입양아 출신의 브래드 상진 셔더, 아프간전의 경우 한인 최초 전사자는 2005년 6월 산화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소속 제임스 서 하사다.

뉴저지주 리버 베일 출신의 최민수 일병은 2005년 2월26일 이라크에서 순찰을 돌던 중 폭발물이 터져 전사했다. 2개월 뒤인 4월에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이라크전에 파병됐던 이성준 일병이 전사했다. 2006년에는 애틀랜타 출신 해병대 소속 김근영 상병이 이라크 무슬렘 지역에서 작전 수행 중 차량 폭탄으로 인해 사망했다.  뉴욕 웨체스터카운티 출신의 최규혁 하사는 2006년 10월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동료들과 차량을 타고 순찰도중 폭발사고로 숨졌으며, 필라델피아 출신의 문재식 육군하사는 2006년도 12월25일 크리스마스 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치안 업무를 수행하다가 도로에 매복된 지뢰 폭발로 전사했다. 

지난 2010년 7월 아프간에서 동료들과 함께 순찰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아프간 반군의 폭발물 공격을 받고 산화한 대니얼 임 병장과 북가주 출신 제임스 서 하사가 있다. 웨스트코비나 출신 루이스 김 상병도 이라크에 파견됐다가 교전 중 입은 부상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

이밖에 로저 이 상병은 2010년 7월, 이진수 상병은 2011년 8월 아프간에서 임무 수행 중 전사했고, 해병대의 이범록 상병은 지난 2004년 이라크에서, 샘 이 일병은 지난 2005년 이라크에서 꽃다운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우빈·김철수 기자>

메모리얼 데이“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메모리얼 데이“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미국을 위해 산화한 한인출신 장병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