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신앙칼럼] 『내가 자랑하는 복음, 오직 십자가(My Gospel, Only The Cross, 갈Gal 6:11-18)』

지역뉴스 | | 2018-04-20 19:19:52

방유창,신앙,복음,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복음은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하나님을 선포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람들에게 옵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그 어떤 것도 요구할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랑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습니다. 드러내놓고 자랑은 하지 않지만, 넌지시 겸손한 자랑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는 자녀 자랑이나 자녀의 성공으로 대리만족을 누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합니다. 또한 자기 출신학교를 자랑하면서 “나는 꽤 괜찮은 사람, 나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오직 “십자가만 자랑”함으로 성도의 현주소를 찾고 기뻐하며 그 자존감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자랑하는 복음"으로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됩니다.

복음만 자랑합시다! 십자가만 자랑합시다! 이 말은 오늘의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말이지만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참 이상한 말로 들렸을 것입니다. 사형장의 사형수가 마지막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전기의자를 자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형당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라!” 참으로 이상한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인류에게 하나님의 속성을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신성하게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종교적 메시지가 아닙니다. 복음은 오직 십자가를 알려주고 자랑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부르심입니다. 그래서, 본문 14절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랑”('카우카스싸이, καυχᾶσθαι/ to boast; I boast, glory; I glory (exult) proudly')이란 헬라어 단어는 신약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즐거움이나 기쁨이란 의미로 번역되고 사용되었습니다. 그렇게 14절을 다시 번역해 보면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 “십자가만 기뻐하고 자랑하기…” 과연 십자가만 자랑하고 즐거워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십자가 말고 다른 자랑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본문의 말씀으로 오늘 교회들에게 도전합니다. “오직 복음으로 부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기 위해 “내가 자랑하는 복음--십자가만 자랑하라!”라고 하는 권면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라!"는 권면은 다른 것들을 자랑하면 안 된다는 그런 의미일까요? “자랑한다. 혹은 즐거워한다.”는 단어가 사용된 성경적 근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롬5:2) “다만 이뿐 아니라 환난 중에도.”(롬5:3)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5:11)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 

바울 사도는 성도라면 모든 자랑을 "복음 안에서" “십자가 안에서” "예수 안에서"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모든 예배의 기쁨은 십자가 안에서만, 복음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라는 뜻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광의 소망으로 기뻐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오직 복음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내가 자랑하는 복음은 오직 십자가만으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 십자가가 없었다면 오늘의 교회도 없고, 내일의 천국도 없습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