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집값 오른 주가 홈리스 인구도 함께 급등

지역뉴스 | 부동산 | 2018-04-09 09:09:34

집값,홈리스,인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른 주에서의 홈리스 비율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인맨뉴스가 정보 업체 ‘데이타 페이스’(The Data Face)의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주택 중간 가격이 가장 높은 10개 주중 8개 주의 홈리스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국에서 홈리스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워싱턴 D.C., 하와이, 뉴욕, 가주 등으로 모두 주택 가격이 전국 상위권인 주들이었다. 

4개 주의 홈리스 비율은 주민 1만 명 당 각각 110명(워싱턴 D.C.), 51명(하와이), 45명(뉴욕), 34명(가주)으로 조사됐다. 이어 오리건(34명), 워싱턴(29명), 네바다(27명), 매서추세츠(26명), 알래스카(25명), 콜로라도(20명) 순이었다.

홈리스 비율 상위 10위로 집계된 주 중 8개 주는 전국에서 공교롭게도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주로 주택 가격 급등이 홈리스 증가에 원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데이터 페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중간 가격이 높은 주는 하와이(약 59만 9,000달러), 워싱턴 D.C.(약 55만 달러), 가주(약 49만 9,500달러), 매사추세츠(약 41만 9,900달러), 콜로라도(약 40만 달러), 워싱턴(약 35만 달러), 오리건(약 35만 달러), 뉴욕(약 34만 500달러), 유타(약 33만 4,900달러), 코네티컷(약 30만 달러) 순이었다. 이중 유타와 코네티컷 주만 유일하게 홈리스 비율이 각각 1만 명당 9명과 10명으로 평균 이하로 조사됐다.

데이타 페이스 측이 이번 조사를 위해 참고한 ‘연방 주택도시개발국’(HUD)의 ‘연례 홈리스 평가 보고서’(AHAR: Annual Homeless Assessment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홈리스 숫자는 전국적으로 약 55만 4,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약 19만 3,000명은 보호소, 임시 주택 등과 같은 홈리스 보호 시설조차 이용할 수 없어 길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 ‘노숙자’(Unsheltered Homeless) 신세로 조사됐다. 

지난해 홈리스 숫자는 2010년 이후 처음 연간 대비 증가했으며 노숙자의 경우 2016년 대비 약 9%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