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러지 조심하세요...애틀랜타 꽃가루 극성

꽃가루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인 3월 31일에는 꽃가루 지수가 3,387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준은 꽃가루 지수 중 가장 높은 수진인 매우 높음' 단계다. 그러나 지난 해와 비교해서는 조금 낮은 수준이다. 지난 해 3월 31일에는 3,557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도 꽃가루는 더욱 극성을 부릴 것으로 전망됐다.  귀넷의 한 도로 위에 꽃가루가 수북하게 쌓여 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