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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화요 칼럼을 시작합니다〉

지역뉴스 | 사고 | 2018-03-13 19:19:1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모두가 바쁘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을 살다 보니 앞서가지는 못할 망정 최소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자인 우리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위를 돌아 볼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을 바라 볼 기회조차 없습니다. 하늘 한번 쳐다 볼 여유도 없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이번 달부터 '화요 칼럼'을 시작합니다. 한인사회의 학계와 교육계 그리고 교계의 세분을 집필진으로 모셨습니다.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그리고 넷째 주 화요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결코 무겁지 않은 일상의 삶 속에서 만나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네 삶 속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옆을 바라 보고 하늘 한번 쳐다 볼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필진 소개 

장승순 : 서울대 재료공학부 공학박사.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칼텍(Cal Tech) 화학과 연구원, 조지아텍 재료공학과 교수

<사고> <화요 칼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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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희: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철학박사. 현 매크로 교육연구소 대표. 교육전문가. 작가.  저서-세상을 바꾸는 밥상머리 교육 

<사고> <화요 칼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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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서울 감리교신학대(원) 졸업. 캔사스 세인트 폴 신학대원 목회학 석사. 캔사스 위치타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 LA연합감리교회 담임. 현 아틀란타 한인교회 담임목사

<사고> <화요 칼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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