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인터뷰〉-한국교육원 조재익 원장

지역뉴스 | 인물·인터뷰 | 2018-03-10 18:18:19

조재익,교육원,초대,원장,인터뷰,인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설립 1년... 동포들 도움으로 자리매김"

강좌 늘고 지원자도 쇄도

한국어 개설학교 3곳 늘어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추진

홈페이지에 다양한 의견을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조재익(사진) 초대원장이 임기 2년차에 들어선다. 조 원장은 지난해 3월 15일 부임 후 교육원 개원은 물론 활발한 교육지원 활동을 벌여왔다. 조 원장을 코거 블러바드에 있는 한국교육원에서 만나 봤다.

▲벌써 임기 1년을 보냈다. 지난 1년을 평가한다면...

"미주지역에 7번째 설립된 한국교육원 초대원장으로서 임무가 막중했다. 개원, 강의개설, 한국어 교육지원 등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지난 1년간은  한국교육원이 지역 동포 및 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1년간 맡아온 사업들을 간단히 소개해달라

"우선 한국교육원은 작년 10월 23일을 시작으로 7개 강좌를 7주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시범운영치고는 호응도가 상당했다. 현재는 직접 한국교육원을 찾아와 등록하고 가는 외국 학생들도 크게 늘고 있다. 또 SYK(Study Your Korea) 프로그램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단체나 기관 10군데 정도를 지원했다.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에 관련해서는 채택하는 학교가 발도스타 하이랜드 크리스챤 스쿨 한군데만 있었는데 1년만에 플로리다 및 앨라배마 등지에 세군데나 늘었다. 귀넷에서도 한국어 강의 개설을 2019년 가을학기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스와니에 파슨스 초등학교가 한국어 과목을 개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규모 그룹들도 지원해 지난해 클럽 및 스터디그룹 등 총 196명을 지원했다. 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및 영어초청장학생(TaLK)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봄학기 수강 과목을 대폭 확대했다. 한국영화, K-Pop, 한국문화와 역사 등의 과목들을 늘렸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차차 필요 과목들을 개설해 나갈 것이다. 한국어 교사 양성을 위한 세미나 및 온라인 과정 등도 계획 중에 있다. 여름학기에는 한국어 캠프를 개최한다. 4월에는 조지아텍을 중심으로 한국어 말하기 페스티벌, 올해 중순이나 말에는 K-Pop 페스티벌(가제) 등도 추진하고자 한다. 이 행사들은 대회라기 보다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할 것이다."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를 들려 달라

"동남부에 최적화된 재외동포교육지원 기관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 조만간 오픈할 공식 홈페이지에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재외동포 교육 지원과 한국어 그리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이인락 기자

<인터뷰>-한국교육원  조재익 원장
<인터뷰>-한국교육원 조재익 원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