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모의고사 통해 차이점 파악…이왕이면 모두 OK!

지역뉴스 | 교육 | 2018-01-27 10:10:49

SAT,ACT,모의고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SAT는 사고력·문제해결 능력 측정에 중점 

 ACT는 과학과목 포함 고교과정 전반 테스트

 에세이 모두 옵션이지만 명문대 원하면 선택

 

 

ACT와 SAT는 대학 입시에 매우 중요한 양대 학력 평가 고사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은 이 두 가지 학력 평가 중 어느 것이 더 입시에 유리할까 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두 시험이 평가에 중점을 두는 방식은 차이가 나지만 평소 학업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성적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자신의 실력을 여러 측면에서 평가하고 대학마다 원하는 시험이 다르다는 점에서 가급적 두 가지 시험을 다 치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게 그들의 조언이다. 두 가지 시험의 차이점과 시험 대비 요령 등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이해광 기자>

 

▲ SAT와 ACT의 차이점 

SAT가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ACT는 고교과정 전반에 걸친 학업능력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차이점은 여럿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문제푸는 시간이다. 리딩의 경우 SAT는 문항 당 75초, ACT는 53초, ACT 영어/ SAT 라이팅은 각각 36초, 48초이며 수학은 ACT가 60초, SAT는 87초(계산기 사용시 75초)다. 

과목은 ACT가 영어, 수학, 리딩, 과학영어, 수학, 리딩, 과학, 에세이이며 SAT는 리딩, 작문 및 언어, 수학*2가지), 에세이로 구성된다. 

시험시간은 ACT가 2시간55분(에세이 포함땐 3시간 35분 별도)이며 SAT는 3시간(에세이 포함 땐 3시간50분)이다.  ACT의 경우 1점에서 36점까지, SAT 점수는 400~1,600점이다. 

 

▲SAT와 ACT의 특징 

SAT와 ACT의 특징도 살펴보자. 

SAT의 경우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 지 2년여가 됐다. 이전에 비해서 시험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새 SAT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경우 난이도가 높은 단어 대신 학교, 직장에서 많이 이용되는 단어가 주로 나온다는 점이다.  

ACT의 영어는 5지선다형 객관식이다. 45분간 75문제를 풀게 되는데 영어 철자와 어휘 등 보다는 구문 상에서 문장 구조나 수사적 기술을 묻는 내용이 많이 등장한다. 

수학은 60분간 엘지브라, 지오메트리, 삼각함수 등을 중점으로 다룬다. 

35분간 40문항을 치루는 리딩은 문학과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의 지문을 주고 주제파악을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SAT와 ACT 어떤 것 선택할까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떤 시험을 선택할 까 일터. 우선 SAT에는 ACT와 달리 과학 섹션이 없다. 

물론 ACT에서의 과학 섹션은 과학적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과학 관련 텍스트와 데이터를 읽고 얼마나 잘 분석하는지에 관한 것으로 이뤄진다. 35분간 40문항을 풀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과학 테스트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ACT 보다는 SAT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ACT나 SAT 모두 에세이가 옵션이지만 많은 대학에서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거나 강하게 권하고 있다는 점에서 에세이 시험을 보는 편이 낫다. . 

점수가 필요한데 시험을 보지 않아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명문대학들의 경우 SAT 에세이를 필수로 지정하거나 추천사항으로 명시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ACT 에세이는 질문에 대한 학생 자신의 주장과 그 주장을 증빙해 나가는 형식이며 SAT 에세이의 경우 개인적 의견보다 주제와 관련, 주어지는 문장을 분석하고 증거를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어진 문장에서 나오는 내용을 이용해 주제를 분석한 후 답을 해야 한다.

 

▲SAT와 ACT에 관한 오해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두 가지 시험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도 적지 않다. 전문가가 지적하는 오해들을 살펴본다. 

일부에서는 ACT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견도 있으나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두 가지 시험은 각기 다른 기술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시험이어서 어떤 학생에게는 ACT가, 또 어떤 학생들에게는 SAT가 더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ACT를 잘 보려면 과학을 완전 잘 해야 한다는 것도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 과학적 지식 보다는 분석, 해석 능력이 더 중점이기 때문이다.   

 

▲ 시험의 유형을 먼저 알자 

전문가들은 두 시험의 성격을 비교할 수 있는 PSAT와 PLAN 시험을 치러볼 것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어느 시험에 자녀가 더 강한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입시 준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시험의 성격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SAT 크리티컬 리딩은 어휘력, 작문은 문법, 수학은 틀린 문제를 반드시 다시 풀어보는 것이 필수다. ACT는 학교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시험문제가 만들어지는 만큼 학교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재정적인 여유가 된다면 여름방학 동안 사설학원에 등록해 집중수업을 받는 것도 점수가 오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SAT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거의 대부분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문제 유형을 익히는데 유리하다. 

최근 일부 대학들에서는 SAT와 ACT 성적이 실제 대학에서의 수학능력과는 무관하다면 이 두 시험의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체 대학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크게 동요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가장 큰 대비 요령은 직접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에게 더 맞고 유리한 시험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2018~19 시험 일정

2018~19학년도 SAT와 ACT 시험 일정은 웹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SAT는 www.collegeboard.com, ACT는 www.act.org 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9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제31회 졸업식을 열고 해바라기반 학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고은양 교장은 45년 역사를 일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준호 총영사와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서는 개교 4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장기 근속 교사 표창, 각종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성지유 학생은 한국 문화를 배운 소중함을 전하며 봉사를 다짐했다.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태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의 축사 대독이 있었으며, 다올 평생문화교육원의 성과 공유와 봉사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 기업과 인사들의 후원금이 전달된 가운데 2부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조지아센추럴대 학위수여식 개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는 9일 2026년 제33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19명을 배출했다.졸업식은 예배로 시작해 애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커뮤니티 나눔행사, 평통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 사고팔고 장터가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열려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3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과테말라 한미학교, 교도소 사역 지원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는 9일 오후 4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선교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선교는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심형래 개그맨 시니어들에 웃음 선사 무지개(Rainbow)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둘루스로 확장 이전하면서 11일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오프닝 파티에는 홍영옥 무용단의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11일 에모리 병원서 격리 치료무증상1명은 검사 모니터링 중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 후 에모리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 추월 신선 블루베리는 전국 1위 피치 스테이트 조지아에서 블루베리가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AJC 는 11일 베이컨과 애플링, 피어스 카운티 등 조지아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텍사스 소재 파일롯 익스플로레이션사가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에 퀴트만 카운티 내 유정 2개에 대한 탐사 시추 허가를 신청했다. 지하 8,000피트까지 굴착해 지질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는 2014년 이후 첫 시추 시도다. 업체는 현대적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 상업 채굴까지는 추가 허가가 필요하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