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장 없는 최신 한국산
테네시 공장...신속한 A/S
연말까지 입하기념 세일
노크로스 소재의 고급 이태리 제품 전문매장 이태리가구(대표 전성준)가 최근 오레스트 마사지 체어를 전격 입하했다.
오레스트 마사지 체어는 한국에서 올해 초 출고된 제품으로 무중력 포지션 슬라이딩, 리얼 3D마사지, 자동체형인식, 온열기능 및 찜질효과 등 여러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체공학적 최신 한국산 마사지 체어다.
전성준 대표가 마사지 체어를 도입한 것은 몇년전부터 한인 혹은 중국인 등 동양계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마사지체어 수요가 늘어난 것이 계기가 됐다. 고객들의 기대치에 맞는 고품질 맞춤형 마사지체어에 관심을 쏟던 전 대표는 "잔고장이 없고 A/S가 확실한 마사지체어를 찾기 위해 직접 한국 유명 회사들을 직접 방문해오다 오레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이태리가구는 오레스트 마사지체어 조지아, 플로리다 지역 판매를 전담하게 됐다.
전 대표는 "한국에 있는 공장 등을 직접 견학하며 확인한 결과 오레스트 마사지체어는 자체제작 부품들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고장률이 매우 낮으며, 품질 또한 믿을만하다"고 소개했다.
최근 오레스트는 테네시에 창고(Warehouse)를 완공했다. 따라서 A/S가 즉시 이뤄지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해당 제품의 경우 제품 구입 후 3년 이내 모든 고장들을 직접 수리해주며, 만일 모터 문제 발생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해 오래 쓸 수 있는 마사지체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레스트 마사지 체어는 블랙, 블랙 앤 화이트, 레드 앤 블랙, 브라운 등 4가지 색상으로 나뉘어져 있고 크지 않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른 가구와 매칭도 탁월해 인기가 높다.
이태리 가구는 오레스트 마사지 입하 할인행사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원가 5,500달러의 오레스트 마사지체어를 약 500달러 할인된 가격인 4,999달러에 판매한다. 또 각종 가구 제품들에 대한 세일도 최대 30%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태리가구는 내달 매장 확장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에 마칠 예정이다. 기존 2만 5,000 스퀘어피트에 2만 1,000여 스퀘어피트의 공간이 더 늘어나게 된다. 이 공간에는 고객들이 오레스트 마사지체어를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이 마련될 예정이며, 각종 신규 브랜드들도 선보이게 된다.
문의=770-416-1356
이인락 기자
이태리 가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오레스트 안마의자'
노크로스 소재의 이태리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