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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인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초고속 윤전기 가동

지역뉴스 | | 2017-11-08 2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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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지역 한인신문업계에서 인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4월 도입한 초고속 최첨단 윤전기인 고스(GOSS)사가 생산한 고스 SSC 옵셋윤전기가 시험가동을 거쳐 5월부터 본격 가동되면서부터다.  이로써 한국일보는기사 및 광고제작에서부터  인쇄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초고속 최첨단 성능 고스 SSC 옵셋 윤전기 

한국일보가 도입한 고스 SSC옵셋 윤전기와 같은 타워형 운전기의 인쇄 형태는 윤전기 중 가장 진보된 옵셋 윤전기로 인쇄 능력은 섹션당 24면에 컬러 16면까지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애틀랜타 한인사회 신문사 중 가장 많은 컬러면 제작이 가능한 것이다. 시간 당 3만부를 인쇄할 정도로 초고속임에도 불구하고 소음과 먼지가 별로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능력을 자랑한다.

통상 윤전기는 볼록판→그라비어(오목판)→옵셋(평판)의 순서로 발전됐는데 블록판의 경우 판을 원통형으로 하기 위해서는 지형연판법을 채용하거나 또는 박형의 금속블록판이나 합성수지판을 사용한다 

옵셋의 경우 판의 유지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금속판 중 평요판이나 다층평판 등을 사용한다. 즉 손으로 만지면 평평한 판을 사용하는데 물과 기름의 상극 원리를 이용해 인쇄하게 된다. 시간 당 3만부의 속도로 인쇄한 후에도 바로 접는 작업을 하는데도 잉크가 퍼지지 않는 것은 속건성 잉크와 기계 자체에서 온풍을 내뿜어 급속하게 잉크를 건조시키는 증발건조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도입 시험가동 뒤 5월부터 본격 가동

섹션당 24면∙컬러  16면까지… 업계 최고

선명한 인쇄… 독자 감탄∙광고효과 증대도

한국일보의 고스SSC옵셋 윤전기의 특징은 신문용지를 한번 갈아 끼우면 1년 내내 종이가 찢어지지 않을 만큼 시스템이 안정되는 최첨단이라는 점이다. 페이지 구성이나 컬러면 등 특정된 조건에 따라 윤전기의 인쇄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타워형이라 전폭 윤전기(옆으로 길게 설치하는 윤전기)에 비해 공간 활용도도 높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쇄성능으로 고스 SSC는 적정한 인압을 유지함으로써 모든 운전상황에서도 정확한 망점을 재현하고 자동 컬러 맞춤으로 정밀도를 제고해 높은 인쇄품질을 시현한다.

또 인쇄상태를 끊임없이 점검하면서 기계를 조절해야 하는 타사의 윤전기와는 달리 이제는 자동으로 색도 등의 인쇄상태를 조절해 최상의 상태로 맞추기 때문에 정밀하고 고속의 인쇄가 가능해 졌다.  실제로 새 윤전기 가동 이후 독자들은 더욱 선명한 인쇄품질에 감탄을 쏟아 냈고 광고주들은 향상된 광고효과를 체험하면서 광고의뢰까지 늘고 있다.

미주 한인 신문사 중 가장 앞선 윤전기

신문사에서 윤전기는 사실상 생산수단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산제작 (CTS)으로 인해 전산장비가 많이 보급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문사의 핵심 생산수단은 윤전기임에 틀림없다.  신문사에서 윤전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다. 

최근 미국과 한국의 전국지는 물론 미주 한인사회 신문사들도 지면, 즉 기사의 경쟁과 함께 하드웨어적인 발행면수라는 이중의 경쟁을 하고 있는데 경쟁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윤전기다. 

이 중 지면경쟁과 관련해서는 얼마나 찍어 낼 수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몇 페이지를 컬러로 인쇄하고 몇 페이지를 합쇄 할 수 있는 지가 경쟁의 측도가 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한국일보의 고스SCC 옵셋 윤전기는 단연 앞선다고 할 수 있다.

독자와 광고주에 고품질 서비스 사명감

파지도 대폭 줄여… 친환경신문 거듭 나 

애틀랜타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한국일보 애틀랜타와 같은 윤전기를 가동하는 신문사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가 이 같은 최첨단 윤전기를 도입한 것은 바로 독자와 광고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유지하게 위해서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신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최고로 깨끗한 상태의 인쇄를 통해 독자의 가독성은 물론 본사를 믿고 광고를 게재하는 업주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도 첨단 윤전기의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특히 신문지명의 다페이지 컬러시대를 맞아 섹션당 매일 16면까지 선명한 컬러지면의 제작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의 요구를 한층 더 충족시킬 것이다.

이외에도 첨단설비로 인해 못쓰고 버려지는 파지를 대폭 줄여 환경친화적인 신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쇄판 제작 CTP도  타사 대비 월등

기사 및 광고 제작이 끝나고 최종 인쇄 전 컴퓨터의 디지털 데이터를 바로 인쇄판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인  CTP(Computer To Plate)  출력 과정도 한국일보는 타사 보다 앞선 기술과 장비를 자랑한다. 

CTP란 데이터를 필름을 거치지 않고 바로 플레이트라는 인쇄용 판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필름 방식보다 망점의 손실을 줄이고 시간의 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즉 필름 인쇄 방식보다 적게는 4%에서 많게는 7%까지 망점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고 해상도 망점 구현 가능 써멀 방식 

고비용 불구 독자∙광고주 위해 채택

망점 손실이 발생하면 디자인 시에 사용했던 연한색은 화면상에서는 보이지만 실제 인쇄 시에는 아무런 색도 없이 하얗게 나오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게 된다.

통상 CTP는 열을 이용한 소위 써멀 방식과 가시광선의 노광을 이용한 바이올렛이나 UV 방식이 있다. 현재 한국일보는 써멀 방식의 CTP를, 타사는 바이올렛 방식의 CTP 를 사용하고 있다.

써멀 방식은 고해상도 망점 구현이 가능해 고급 인쇄용으로 적합하다. 또 판 로스 확률이 적고 현상기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레이저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바이올렛 혹은 UV방식은 일반판을 사용해 인쇄비용이 절감되고 레이저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고해상도 망점 구현이 어려워 고품질의 인쇄에는 적합하지 못한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결론적으로 독자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써멀 방식의 CTP로 출력된 인쇄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CTP 도 한국일보가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셈이다.

신문인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초고속 윤전기 가동
신문인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초고속 윤전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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