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추방위기 한인 DACA 수혜자 7,310명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9-22 19:19:2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USCIS,  전체 1.1%... 출신국가별 6위

주별 가주28.7%1위·텍사스 6.4%2위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폐지 결정으로 추방 위기에 몰린 한인 DACA 수혜자는 모두 7,3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가 20일 발표한 출신국가별 DACA수혜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4일 현재 한인 DACA 수혜자는 7,3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체 DACA 수혜자 69만9,800명 중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출신국가별 6번째로 많았다. 

가장 많은 나라는 멕시코로 54만8,000명(79.4%)에 달했으며, 이어 엘살바도르 2만5,900명(3.7%), 과테말라 1만7,700명(2.6%), 온두라스 1만6,100명(2.3%), 페루 7,420명(1.1%) 등의 순이었다.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19만7,900명(28.7%)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텍사스 11만3,000명(16.4%), 일리노이 3만5,600명(5.2%), 뉴욕은 3만2,900명(4.8%)으로 네 번째로 많았다. 

DACA수혜자들의 평균 연령은 23.8세였으며, 82.9%(57만1,600명)는 미혼이었다.

USCIS는 전체 DACA 수혜자 가운데 오는 10월5일까지 15만4,200명이 갱신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중 910명은 갱신이 이미 승인됐고 5만6,700명은 현재 갱신신청이 계류 중이다. 이에 따라 아직 갱신 신청을 하지 않고 있는 9만6,600명은 서둘러 신청을 해야만 2년 더 추방유예를 받고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갱신신청이 불가능한 나머지 53만5,600명은 연방의회가 내년 3월5일까지 구제 법안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추방유예 승인 기한이 만료되는 수혜자들부터 단계적으로 추방 조치를 받게 된다. 실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질 경우 내년 12월까지 18만6,900명이 추방되고, 2019년 9월까지 32만8,340명이 미국에서 내몰리게 된다. 

한편 한인들의 DACA 신청현황을 보면 첫 시행에 들어갔던 2012년 8월부터 2017년 6월30까지 한인들의 DACA 신규 신청 건수는 모두 7,854건이었으며, 이 중 7,282건이 승인을 받았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