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불체자 사냥꾼 사면'...트럼프 탄핵론 재부상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8-28 18:18:27

트럼프,탄핵론,아르페이오,사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법무장관에 불기소 타진 후

'부적절'퇴짜 맞자결국 사면

공화당서도 비판 여론 대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사냥꾼'으로 악명 높았던 경찰 간부인 조 아파이오를 전격 사면하기 이전에 불기소 가능성을 법무장관에게 타진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히스패닉계 불법체류자들을 다수 체포·구금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끝에 기소된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전 경찰국장 출신인 아파이오를 지난 25일 전격 사면해 '인종갈등' 파문에 다시 기름을 부은 바 있다.

'러시아 스캔들'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논란 행위가 다시 드러나면서 일각에서는 '탄핵론'이 재부상했다.

WP가 인용한 소식통 3명에 따르면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게 아파이오 전 국장의 불기소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거절당했다.

당시 세션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법원이 관할하는 아파이오 전 국장 사건에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아파이오는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공약인 '반 이민'의 첨병 격인 인사이다.

아파이오 전 국장은 '인종 프로파일링' 기법을 동원, 히스패닉계 불법체류자들을 다수 체포·구금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려온 인물이다.

그는 범죄 혐의점이 없는 불법체류 이민자를 구금해온 관행에 제동을 건 연방지방법원 명령에 불응, 자의적으로 이민법을 해석해 지속해서 불법체류자를 구금하도록 관할 경찰에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허리케인 '하비'에 나라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 단행에 민주당은 물론 일부 공화당 인사들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백악관 선임고문을 지낸 댄 파이퍼는 26일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세션스 장관에게 연방 형사사건의 불기소를 요구한 게 사실이라면 탄핵 대상이 될 수 있는 종류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불체자 사냥꾼 사면'...트럼프 탄핵론 재부상
'불체자 사냥꾼 사면'...트럼프 탄핵론 재부상

사면된 아르페이오(왼쪽)와 트럼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