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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부교재·사설학원 등 적극 활용해야

지역뉴스 | 교육 | 2017-05-13 10:10:50

스터디그룹,대입가이드,AP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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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이 한창이다.

많은 학생들은 그동안 이를 위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관련 과목을 공부하고 적지 않은 양의 과제를 해가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이제 자신이 공부한 과목의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최소 3점은 받아야 그 시험을 통과하는 상황에서 실제 유명 사립대들은 이보다 높은 점수를 보고 싶어 하니 학생들로서는 여간 부담스러운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계속 이 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들이나 내년에 처음 이 시험을 치르게 될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팁을 설명할 필요가 있어 이번 칼럼은 시험준비와 관련한 내용들을 다뤄보고자 한다. 

대학입학 사정에서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도전적인 과목들을 얼마나 수강하고 좋은 성적을 받았느냐는 것이다.

이를 유심히 살피는 이유는 학생이 실제 대학에 입학했을 때 대학 수업을 제대로 수강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더불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다. 또 이 시험을 통과하면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그만큼 대학 수업을 받는 게 수월해 지는 장점도 있다.

물론 이런 어려운 과목들을 피하지 않고 도전해 좋은 성적을 받으려는 학생의 자세 역시 중요한 평가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일반 과목들에 비해 수준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이 과목을 수강하고 시험을 치르는데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다시 말해 대학입학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말 하나에만 치중한 나머지 자신의 능력을 도외시한 판단으로 무조건 임하는 자세는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과목 당 해야 하는 공부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자칫 다른 과목들의 공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오히려 성적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유의해야 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이슈로 만약 수강을 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학업을 따라갈 수 없거나 다른 과목들의 공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그 AP 과목을 시험을 치르기 전 드롭하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첫째는 자신을 잘 살펴봐야 한다. 혼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 보고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즉 사설학원이나 개인지도를 받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둘째는 벼락치기 공부는 거의 효과가 없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AP과목은 논리력과 이해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단기 공부로 해결될 수 없다. 때문한 일찍 시작하되 나름대로 디테일한 플랜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부교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과목에 대한 특징과 핵심들을 잘 설명해 놓은 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시험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부교재는 연습문제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좋은데 이는 시험의 유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고, 또 자신의 약점을 찾아 보강할 수 있는 복습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넷째는 교사와 자주 만나라는 것이다.

사실 이 문제는 매우 민감한 부분일 수 있다. 드러내놓지 않아서 그렇지 학교마다 AP 과목의 수준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으로 어떤 학교는 AP과목을 오랫동안 다루면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사가 학생들을 잘 지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아 학생들이 애를 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어째든 담당 교사는 이 과목을 준비하는데 많은 경험과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데 좋은 팁들을 제공할 수 있다.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면서 계획을 세우거나 내용별도 어디에 중심을 둬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 담당 교사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필요하다면 교사에게 요청해 방과 후 보충수업을 받는 등의 방법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다섯번째는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조직해 공부하는 것이다.

AP과목은 혼자 공부할 수도 있지만 대학수준의 과목인 만큼 친구들과 뜻을 모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라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시험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며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에세이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여섯번째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심리적인 부담을 컨트롤 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차분하게 자신이 준비한 계획대로 최선을 다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실천하면서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주의할 것들이 있다.

그 중에는 계획도 없이 참고서만을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떻게 시험준비를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진행하면서 참고서를 활용해야지 제대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해당과목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나름대로 플랜을 세워 진행할 것은 권하고 싶다.

그리고 참고서를 선택할 때는 여러 종류를 충분히 살펴보고 골라야 하는데 특히 문제집의 경우 적당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는 것을 골라야 자신이 오답을 했을 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해당과목을 수강하지 않은 채 AP시험에 응시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혼자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담당교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효과적인 공부를 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효율적인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스터디그룹·부교재·사설학원 등 적극 활용해야
스터디그룹·부교재·사설학원 등 적극 활용해야

AP 과목의 공부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스터디 그룹을 결성할 수도 있고 참고서 등도 활용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수강한 과목을 응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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