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국무부 여권국이 ‘한인 여권 신청 돕기’ 행사를 도운 한인 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연방 국무부와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소장 박창형)는 지난 30일 센터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봉사자 전혜욱씨를 포함한 1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연방 국무부 여권국 하워드 조셉스 담당 매니저는 “지난 18일 주는 사랑체 사무실에서 열린 여권 신청돕기에는 400여명의 한인들이 신청하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두현 기자>
감사장을 받은 자원봉사자 전혜욱(왼쪽부터), 브라이언 김씨가 국무부 관계자들과 박창영 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