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력 12년의 사라 윤 중개인은 신규주택 셀러 경력 29년의 에릭 비크래프트 중개인과 함께 조지아 프리미어 리얼티 팀(GPRT)을 도라빌 H마트가 입주해 있는 피치트리 파빌리온 몰 2층에 개업해 23일 오픈행사를 열었다.
트러스터스 부동산에서 일해온 사라 윤 중개인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유은희)에서도 인정받은 탑 셀러 중 한 명으로 ‘마당발 중개인’이다.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둘루스, 스와니, 알파레타, 잔스크릭, 커밍 등에 있는 매물은 물론 케네소, 마리에타 등 꽤 먼 거리의 매물까지 파악하고 고객의 조건에 맞게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릭 비크래프트 중개인은 1999년부터 뉴욕 롱아일랜드 부동산업계에서 일을 해왔으며 2006년 조지아로 내려와 신규주택 건축 전문회사 ‘존 윌랜드’ 등에서 일했다. 사라 윤 중개인은 오픈행사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객에게 꼭 맞는 집을 찾기 위해 다운타운, 미드타운 뿐만 아니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대부분의 매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GPRT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모집중이다. 문의 770-882-8758 이인락 기자
오픈 행사를 가진 사라윤 중개인(가운데)과 에릭 비크래프트 중개인(뒷줄 왼쪽 두 번째) 및 축하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