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LA 총영사(앞줄 가운데)는 7일 독립유공자들 후손들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 아들 랄프 안 박사와 김호 선생의 손녀 데이지 김 찰스 H.김 초등학교 이사장 등 40여명의 후손이 참석했으며 대한여자애국단을 설립해 독립자금을 지원한 임성실 여사에 대한 건국포장이 외손자인 새미 오 선생에게 전달됐다. 이날 참석자들이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한인사회의 노력을 위해 발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기철 LA 총영사(앞줄 가운데)는 7일 독립유공자들 후손들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 아들 랄프 안 박사와 김호 선생의 손녀 데이지 김 찰스 H.김 초등학교 이사장 등 40여명의 후손이 참석했으며 대한여자애국단을 설립해 독립자금을 지원한 임성실 여사에 대한 건국포장이 외손자인 새미 오 선생에게 전달됐다. 이날 참석자들이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한인사회의 노력을 위해 발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