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을 상대로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해 패소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씨가 한국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씨측 법률대리인은 7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유승준과 논의 중이지만, 가능성은 높은 상태다”고 밝혔다. 유씨는 지난달 23일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원고 패소했다.
인기가수로 활동했던 유씨는 입대를 앞둔 지난 2002년 초 미 시민권을 취득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병무청과 법무부는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따라 유씨를 입국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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