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거리에서 생방송 중이었던 한인 기자를 공격한 흑인 남성<본보 3월6일자 A2면>은 범행 동기에 대해 ‘랩퍼로서 유명해지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흰색 마스크를 쓴 상태로 WABC방송국의 세판 김 기자를 뒤에서 공격한 케이 존타 포스터는 6일 “단순히 내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친근하게 그의 어깨에 팔을 올렸을 뿐인데 그가 나를 밀쳤다”고 말했다.
그는 흰색 마스크를 쓴 뒤 생방송 중인 세판 김 기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향해 ‘내 비디오를 봐! 매저스티 다 라벨’이라고 외쳤다. 마제스티 라벨은 그가 사용 중인 예명으로 알려졌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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