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서 열려...8개팀 참가
지난 4일 앨라배마 몽고메리에서 열린 미동남부 족구대회에서 애틀랜타 팀 ‘태극’이 우승을 차지했다. 몽고메리 족구회가 주최하고,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에서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준우승은 몽고메리 A팀, 3위는 애틀랜타 ‘짝패’와 몽고메리B팀이 공동 수상했다.
구자현 애틀랜타 족구협회장은 “회원들은 주로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로 족구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며 “족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태극팀 주장이자 미주족구협회 회장인 정형모씨는 “6월에 미주체전과 동남부 체전에서 족구경기가 있고, 올가을 미동남부 족구대회를 다시 한번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678-907-9819 (구자현).
몽고메리=조한희 기자

동남부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 태극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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