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의 민권인권센터 내 설치계획이 무산된 가운데 에모리대 캔들러 신학대학원 소속 한국학생 모임(EKGSA)은 ‘위안부 영화 상영회’를 갖는다. 상영회는 14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캔들러 신학대 리타 앤 로린스 빌딩 252번방에서 뉴스타파 <목격자들> 47회 '슬픈 귀향' 1부를 상영한다.
상영회는 역사에 대한 설명, 35분 가량의 영상 시청 후 토론을 진행한다. 좌석은 100석으로 한정돼 있어 오는 10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페이스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hangoul.choi%2Fposts%2F10202503676671047, 사인업지니어스 링크: http://www.signupgenius.com/go/30e0d4fada82da5f49-comfort에서 할 수 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