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감미옥 식당
지난 28일 오후 70대 한인 노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이 뉴저지 포트리의 감미옥 식당 출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리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70대 한인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갑자기 감미옥 식당 출입구로 돌진하면서 출입문과 식당시설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으나 동승하고 있던 A씨의 남편은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식당 출입구 바로 앞쪽에 있는 장애인 주차자리에 차를 세우려다 실수로 액셀을 밟으면서 차량이 돌진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금홍기 기자>

지난 28일 한인 노부부가 타고 있던 SUV 차량이 감미옥 식당 출입문으로 돌진하면서 일부 식당 시설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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