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남성이 마약 소지 및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8일 검찰에 따르면 한인 이모(38)씨는 22일 오후 12시39분께 맨하탄 로워이스트 사이드의 딜란시 스트릿과 엘드리지 스트릿 인근에서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헤로인 판매를 시도하려다 붙잡혔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당시 이씨의 가방에서는 다량의 헤로인이 발견됐다. 이씨는 3급 불법마약 소지, 3급 불법마약 유통 혐의가 적용돼 기소된 상태이며 보석금으로 1만달러가 책정됐다. <박동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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