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실종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11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크레센트 스트릿 인근에 거주하는 다니엘 김(31·사진)씨가 오후 7시께 이후 실종돼 현재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특히 한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김씨의 신장은 5파트6인치, 몸무게는 180파운드 가량이다. 실종 당시 김씨는 검정 바지와 재킷, 흰색 셔츠 그리고 회색과 검정 스니커즈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박동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