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미국 법인 ‘제네시스 USA’가 14일 J. 폴 게티 박물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미술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금 25만달러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게티 박물관이 남가주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미술 학습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된다. PGA 제네시스 오픈(2월16~19일)이 열리는 캘리포니아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마리아 허머-터틀(왼쪽 세번째부터) 게티 박물관 이사회 의장, 제리 플래너리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최고경영자와 한창환 HMA 법인장이 대형 모형 체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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