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남성이 상습적인 폭행과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9일 맨하탄 검찰에 따르면 한인 장모(50)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30분께 맨하탄 메디슨 애비뉴에 지나가는 여성의 얼굴 등을 가격해 부상을 입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장씨는 코카인이 들어있는 유리병까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015년부터 상습적인 행인 폭행, 난폭운전, 노상 음주 등으로 10차례가 넘는 전과를 갖고 있다.
장씨는 폭행, 마약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보석금 1,500달러를 지불하고 풀려난 상태다. <박동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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