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알게 된 14세 미성년자 소녀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폰태나 경찰국은 풀러튼에 거주하는 올해 20세의 김모씨를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미성년자 소녀와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알게 돼 대화를 나누다 텍스트 메시지와 전화 통화를 교환한 뒤 이를 통해 자신의 음란 사진을 소녀에게 보내고, 그녀의 음란 사진과 비디오 등을 자신에게 보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원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