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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에 물려 어린이 1명 사망·1명 중상...주인 구속

지역뉴스 | | 2017-01-18 19:32:09

맹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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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애틀랜타시 남동쪽 주택가서

등교길 아이들에게 핏불 3마리가 공격

등교하던 어린아이들이 갑자기 달려든 핏불견에 물려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핏불견 주인을 구속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애틀랜타시 남동쪽 기드온 드라이브에 있는 주택가에서 어린아이들이 함께 스쿨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갑자기 핏불견들이 아이들을 공격했고 이 중 5-6세 가량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를 물기 시작했다. 어린아이들과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주민들이 핏불에 공격 당한 여자아이를 구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한 주민은 어린아이들이 피신해 있던 곳에서 5-6세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피투성이가 된 채 의식불명 상태로 잔디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여아는 숨졌고 남아는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자세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핏불견 3마리가 여러 어린아이들을 공격한 것 같다”고 발표했다. 핏불견 3마리 중 1마리는 사살됐고 핏불견 주인은 긴급 체포됐다. 이우빈 기자 

핏불에 물려 어린이 1명 사망·1명 중상...주인 구속
핏불에 물려 어린이 1명 사망·1명 중상...주인 구속

등교길 아이들을 공격했던 핏불견 3마리 중 1마리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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