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독자기고] 미국역사이야기-마운드의 축성과 푸에블로

지역뉴스 | | 2017-01-14 19:19:34

기고,이정우,미국역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금의 미국에서 마운드를 최초로 축성한 인디언 집단을 가리켜 흔히 '아데난스'라고 부른다. 그들은 기원전 600년 경에 흙으로 된 묘지와 성을축성하기 시작했다. 그 시대의 일부 마운드는 새나 뱀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아마 잘 알 수 없는 종교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아데난스 인디언은 모두 '호헤웰리안스'로 알려진 다양한 집단에 의해

흡수되거나 밀려났다. 그들의 문화의 가장 중요한 중심지의 하나가 남부 오하이오주에서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수천개에 달하는 이라한 마운드의 유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물물교환을 많이 한 것으로 믿어지는 이들 호페웰리안스는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서 연장과 물자를 교환하여 사용했다. 서기 500년 경에는 호페웰리안스도 사라지고, '미시시피안스'로 알려진 광범한 집단, 즉 '템플 마운드' 문화가 차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도시의 하나인 '카호키아'의 유적이 미주리州 세인트 루이스의 동쪽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전성기인 12세기초에는 인구가 약 2만 명에 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도시의 중앙에는 높이 30미터, 저면적 37헥타르의 꼭대기가 평평한 흙 마운드가 있었다. 근처에서 이러한 마운드가 80개나 발견되었다. 카호키아와 같은 도시는 수렵, 식량을 얻기 위한 노략질, 물물교환 그리고 농경으로 그들의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얻었다. 남쪽의 번창하는 사회의 영향을 받아 그들은 사람을 잡아다 노예를 만들고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복잡한 위계질서의 사회로 발전했다. 지금의 미국 남서부 지방에서는 호피 인디언의 조상인 '아나사지족'이 서기 900년 경에 도로가 아도베 벽돌로 푸에블로(인디안의 주거)를 짓기시작했다. 이 독특하고 놀라운, 아파트 비슷한 건축물은 흔히 낭떠러지에 지어졌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콜로라도주 메사버디에 있는 "벼랑의 궁전"이라는 것으로 방이 200개나 되었다. 또 뉴멕시코주의 차코코강 연변에 '푸에블로 보니토'의 유적이 있는데 여기에는 800여 개의 방이 있었다. 콜룸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의 아메리카 인디언들 중에서 아마 가장 풍요롭게 살았던 부족은 북서부의 태평양 연안에서 살았던 부족일 것이다. 물고기와 천연 원료가 풍부한 이 지방에서 식료품의 공급이 풍족해서 기원전 1,000년 경에 인디언 부락에서의 영구적인 정착이 가능했다. 그들의 "포치"(선물을 분배하는 겨울 축제) 모임의 풍요로움은 지금도 아마 아메리카

초기의 역사에서는 유례가 없었던 흥청거림과 축제 기분을 보여주는 표본으로 남아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민주당 투표자 9천명 앞서 조지아주 조기 투표 시작 단 이틀 만에 민주당 지지층이 공화당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주 국무장관실 선거 데이터 허브에 따르면, 현재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공화당 경선 후보들 주도잭슨 5,600만달러 선두 민주 후보는 저비용 전략 조지아 주지사 선거가 광고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화당 경선 후보들은 이미 1억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주메디케이드 업체 지급비 삭감치료기관 폐업 ∙이탈 확산 우려 지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물리 및 심리 치료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 메디케이드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데이터센터 건립 위한 술책”주지사 “직접 와서 봐라”일축 조지아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이 확산되자 주지사가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WSB-T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조경 급수 오전 10시-오후 4시 피해야 지난 27일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의 주 전역 가뭄 선포에 따라 귀넷 카운티가 1단계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주민과 기업은 증발로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애틀랜타행 델타항공편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지 않은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 났다.사건은 27일 마이애미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로렌스빌 편입 주민투표도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도 이틀만에 3,000여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귀넷 카운티

비만치료제 시장 치열…아마존까지 진출 선언

아마존이 미국에서 급성장중인 체중감량 약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료, 처방, 배송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아마존은 22일 체중감량 약물(GLP-1)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현대 모비스·한일 에코 등“오버타임 미지급·보복해고” 수천명 대리 집단소송까지 현대차 공장 2천만달러 피소도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이 각종 노동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소송을 당하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