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한인 자폐학생 폴 이(한국명 이헌준)군을 찜통 더위 버스안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이 학교 버스운전사가 유죄를 인정했다.
6일 ABC 방송은 이군의 사망을 초래한 학교 운전기사인 아만도 아벨 라미레즈씨가 장애인 학대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라미레즈씨는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
찜통차
지난 2015년 한인 자폐학생 폴 이(한국명 이헌준)군을 찜통 더위 버스안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이 학교 버스운전사가 유죄를 인정했다.
6일 ABC 방송은 이군의 사망을 초래한 학교 운전기사인 아만도 아벨 라미레즈씨가 장애인 학대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라미레즈씨는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