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화폭 위에 활짝 핀‘자랑스런 한국’

미주한인 | | 2017-01-10 18:47:3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한국교육원(이하 한국교육원)이 한인 이민 114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 3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개최한 ‘2017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에서 박수주(웨스트리버 아카데미 10학년)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교육원은 지난 7일 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83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참가학생, 학부모, 교육원 관계자를 비롯해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 등 한인 유관단체 관계자와 세리토스 조지 레이 시장 등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Imagine Korea!’(내가 꿈꾸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한인 학생들이 한국의 자랑스러운 점을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수상작들에는 ▲우리 땅 독도 ▲한국의 관광명소 ▲양궁과 태권도 ▲전통 음식과 혼례 ▲100년 후의 한국의 모습 등 미주 지역사회에 비친 한국의 문화와 역사, 사회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고 심사단들은 평가했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대상을 수상한 박수주양의 작품 ‘Flavorful Harmony’는 생활에서 접하는 한국대표 음식문화를 분단된 한국현실과 잘 접목했고, 조형적으로도 파스텔을 활용한 구도·색상 등 완성도가 탁월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양은 “각각의 식재료가 조화를 이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탄생한 것처럼, 분단된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갔으면 하는 희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박양은 2주간 한국연수와 500달러 장학금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권영민 한국교육원장은 “참가 학생들은 모두 놀라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보여줬다. 올해도 비한인 학생이 다수 참여해, 미주지역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고, 한인 이민역사를 재조명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한국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내년 미술대회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약 2달간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총 778명이 응모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자 명단은 한국교육원 웹사이트(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화폭 위에 활짝 핀‘자랑스런 한국’
화폭 위에 활짝 핀‘자랑스런 한국’

‘2017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수상자들이 상장과 상금을 받은 후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황두현 인턴기자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5개 한인교회 연합찬양예배찬양으로 모은 '한 목소리' 조지아 여선교회 연합회(UWF) 주최로 열린 모던워십 연합 찬양예배 ‘원 보이스(One Voice)’가 2일 오후 7시 아틀란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28온즈 레몬라임 등 4종류조지아 등 37개 주서 판매  유명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 제품이 리콜 조치 중이다.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펩시콜라는 지난달 25일부터 게토레이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내년 1월 15일 영업 종료매장상품 최대 75% 할인  귀넷 카운티 소재  벨크 백화점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크 백화점은 지난주 성명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갤런당 3.86달러…33센트↓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로 조지아 개스값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조지아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핼러윈 앞두고 SM에 게시글 늘어애틀랜타 각 경찰 경계 강화 나서  핼로윈을 맞아 플럭 카메라(Flock Safety)를 파손시키자는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2018년 10월 ~ 2025년 7월 로렌스빌∙노크로스∙둘루스 집중 지난 7년여 동안 멕시코 국경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이 당국에 신고한 목적지 중 조지아가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조지아 수사국 "용의자 추적 중"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트럼프, 현금성 지원책 일환8일 전후 SSA 통해 은행 계좌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 2,000만여 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90달러를 지급한다.2일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