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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협회,한인 최초 로비단체 발족

지역뉴스 | | 2017-01-06 19:11:34

주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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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로부터 '정치참여위원회' 승인받아

회원 권익신장·정치력 신장·정치인 후원 등 

 

조지아 한인주류협회(회장 김세기)는 산하에 합법적인 로비단체인 정치참여위원회(Political Action Committee)를 발족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주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조지아 한인 최초의 주류협회 PAC은 협회 권익옹호, 적극적 주류사회 참여,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김남구 주류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PAC은 미국의 오랜 정치자금 후원제도로 합법적으로 자금을 모금해 정치인이나 정당을 후원 혹은 반대할 수 있고, 선거광고, 유권자 등록 및 투표운동, 각종 법안에 대한 지지 혹은 반대 등을 하는 정치 로비단체다.

주류협회 PAC은 단기적으로는 회원업소가 소재한 지역의 주의회 의원 및 주정부 선출직 후보와 후원 및 교류해 중요 법안에 찬반 로비를 벌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선출직 정치인의 정책과 행정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한인사회 각 단체의 의지를 모아 단일한 정치적 창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주류협회는 현재 한 업주에게 최대 2개의 매장 라이선스가 허용되는 현행법 유지에 전념할 계획이다. 토탈 와이너리와 같은 미국의 대형 체인점들이 이 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한인주류협회는 현재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메트로 애틀랜타지역에서 연 500만달러 이상 매출업소의 약 70%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주류협회는 오는 3월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스몰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0개 정도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해 창업에 대해 소개한다. 조셉 박 기자

주류협회,한인 최초 로비단체 발족
주류협회,한인 최초 로비단체 발족

한인주류협회 김세기(왼쪽에서 세번째) 회장, 김남구(왼쪽 네번째) 정치참여위원장, 이사들이 PAC 승인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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