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무식 가져
애틀랜타한인회는 5일 낮 집행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둘루스의 한식당에서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올해에는 회관 보수 및 관리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한인회관 환경미화를 위해 나무 160그루를 주문했고, 대형 샹들리에도 설치해 한인회관 대여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지난 2일 한국학교에 대한 부채 중 3만달러를 상환한 것과 관련, “한인회관 보수로 인해 한국학교에 대한 총부채 14만5천달러의 일괄 상환이 불가능해 우선 일부를 상환했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한인회관 보수 및 관리에 4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인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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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한인회 회장이 올해 주된 목표와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배기성 한인회장이 시무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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