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지역뉴스 | 사회 | 2026-09-04 11:51:08

조규일 진주 시장, 박선근, 리사 큐피드, 안드레 디킨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캅, 항공산업 교류 확대방안 모색

애틀랜타시, 문화 및 청소년 교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조지아주를 찾아 캅 카운티와 애틀랜타시를 방문해 지역 우주항공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문화·청소년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조 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대표단은 2일 미국 대표 항공우주 거점이자 록히드마틴 항공 사업장이 위치한 캅 카운티 정부 청사를 찾았다. 캅 카운티는 서부경남 항공 기업들과 부품 공급망을 이어오고 있어 향후 실질적인 산업 연계 확대가 기대되는 곳이다. 리사 큐피드 캅 카운티 의장과 록히드마틴 관계자 등 정·재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조 시장은 양 지역 간 공급망 연계와 진주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진주시는 조지아 한인사회 원로이자 한미우호협회 회장인 박선근 회장을 진주시 국제통상 자문관으로 위촉해 대미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김대환 부총영사는 양 도시의 교류를 성원하고 두 도시가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조규일 진주시 시장은 캅 카운티와의 경제 교류를 위한 제반 지원과 캅 카운티 발전에 진주시가 기여를 약속하고 캅 카운티 대표들의 진주시 방문 해 줄것을 요청 했다. 오후에는 미국 한미우호협회가 주최한 친선 만찬에 양측이 참석하여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의를 이어갔다. 

이어 조 시장은 지난 1일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만나 ‘빛’과 ‘등’을 매개로 한 문화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야간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세계 10여 개 도시에서 호평받은 ‘진주실크등’을 소개하며 현지 대표 야간 행사인 ‘애틀랜타 벨트라인 랜턴 퍼레이드’와의 교류 전시를 공식 제안했다.

‘애틀랜타 벨트라인 랜턴 퍼레이드’는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등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애틀랜타 대표 시민 참여 축제다. 디킨스 시장은 진주실크등 전시에 관심을 보이며 진주 방문과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양 도시는 청소년 상호 방문과 주요 기관 견학 프로그램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세계적인 우주항공 기업 현장에서 지역 기업의 실질적 협력 접점을 확인했다”며 “축제와 문화를 매개로 양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세대의 교류까지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대표단이 2일 조지아주서 캅 카운티 정부청사를 방문해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우주항공산업 공급망 연계와 교류 등을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대표단이 2일 조지아주서 캅 카운티 정부청사를 방문해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우주항공산업 공급망 연계와 교류 등을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이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이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24일 오전 대대적 수색 끝에마운틴뷰고 등 학교3곳 봉쇄 뉴욕주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귀넷 지역 3개 학교가 일시 봉쇄되고 일부 도로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