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
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레스토랑은 26일 “ 케네소 매장이 29일 저녁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케네소 바하마 브리즈 매장은 이 식당 체인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다.
바하마 브리즈는 1996년 플로리다에 첫 매장을 열었고 케네소 매장은 1999년 문을 열었다.
다든 측은 매출 감소를 이유로 바하마 브리즈 브랜드 사업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남아있는 바하마 브리즈 매장 28개 중 절반은 영구폐쇄하고 나머지는 회사가 보유한 다른 레스토랑 브랜드로 전환하기로 했다. 케네소 매장도 폐쇄 뒤 리노베이션 공사를 거쳐 9월 23일부터 ‘체다스 스크래치 키친’ 으로 재개장된다.
한편 케네소 매장은 폐쇄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뉴난에서 왔다는 한 고객은 “허탈하다”면서 “늘 오던 곳이었는데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