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
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사우스풀턴시의 웰컴 올 파크 공원에 설치된 트랩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시 당국은 27일 해당 공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사우스풀턴시는 지난 21일에도 또 다른 공원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가 발견돼 역시 방역작업을 벌였다.
앞서 17일에는 도라빌 등 디캡 카운티 4곳에서 채집된 모기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는 등 이들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가 발견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조지아에서 보고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사람 감염사례는 무스코지 카운티에서 발생한 1건이 유일하다.
지난해 경우 조지아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50건이 넘어 2023년 20건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모기를 매개로 사람이나 말, 조류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되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드물게는 뇌염이나 수막염과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이어진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