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애틀랜타 평균가 3.63달러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이란과 미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깨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월요일, 유가는 9% 급등했다. 여름철 차량 운행이 가장 많은 시기에 이러한 급등세가 나타나면서, 미국인들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수억 달러를 더 지출해야 할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조지아주의 경우 화요일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같은 시기보다 갤런당 2센트 올랐지만, 향후 일주일 동안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10센트에서 25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레귤러 휘발유 가격 평균은 15일 오전 3.63달러로 14일에 비해 8센트 올랐고, 지난주에 비해 11센트, 1년 전에 비해 71센트 오른 가격을 보이고 있다. 디젤 유가도 갤런당 4.81달러로 강세이다.
지난 6월, 미국과 이란은 전투를 중단하고 선박의 해협 통행을 허용하며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봉쇄를 해제하는 합의에 서명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석유 공급이 '급격히' 반등하면서 유가는 하락했다.
초기 교전 당시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을 때,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주(州) 휘발유세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