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 22세 남성 기소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제한속도를 두 배 이상 초과해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질주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둘루스 경찰은 지난 토요일,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대로(Peachtree Industrial Boulevard)에서 시속 45마일 제한 구간을 104마일로 주행하던 22세 남성 운전자를 적발해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해당 도로는 차량 통행이 있었으며, 인근에는 주거 단지와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주 다니는 구역이 위치해 있었다.
경찰 당국은 “이는 단순한 과속을 넘어 도로 위의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운전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해당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난폭 운전(reckless driving), 과속, 그리고 면허증 미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해당 지역의 특성과 심각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과속 사례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둘루스 경찰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이고 제한속도를 준수할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경찰은 “우리 모두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고 싶어 하지만, 그 어떤 목적지도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할 만큼 가치 있지는 않다”며 “부디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기울여 둘루스의 도로를 모두에게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데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