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분 기업에 지급 개시
연방정부가 12일부터 위법 판결을 받은 관세를 환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CNBC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징수했다가 연방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이후 거의 석 달 만에 1차 환급금이 기업들에 지급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매업체 오시코시의 맷 필드 최고경영자(CEO)는 “신청액 가운데 초기 분에 해당하는 환급금을 받기 시작했다”고 확인했다. 완구업체 베이직펀의 제이 포먼 CEO 역시 성명에서 현재까지 전체 신청액의 5%를 환급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글로벌 물류업체 UPS, 페덱스, DHL은 고객을 대신해 관세 환급 신청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법원 제출 자료에서 11일 기준 830만건 수입 선적물에 대해 354억6,000만달러의 환급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