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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성인된 후 첫 앨범…본격 사랑 노래한 건 처음이죠"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4-27 09:11:14

투어스, 미니 5집 '노 트래저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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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5집 '노 트래저디' 발매…"'로미오와 줄리엣'에 영감"

선주문량 100만장 돌파…"스타디움 공연하고 싶어"

그룹 투어스(TWS)[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투어스(TWS)[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랑이란 감정을 본격적으로 노래하는 건 처음이에요."

그룹 투어스(TWS)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성인이 되고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며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노 트래저디'는 운명을 따라가기보다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사랑은 무엇일까'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고 떠올렸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는 꿈처럼 다가온 운명의 상대를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노래다. "따룸 따룸"(Dda-rum Dda-rum)으로 이어지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작사에 참여한 영재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로미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진은 "이 노래를 통해 투어스의 청춘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고 자신했다.

앨범에는 수록곡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겟 잇 나우'(Get It Now) 등 총 6곡이 담겼다.

투어스는 이번 앨범을 '직진 청량'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영재는 "기존의 투어스가 싱그럽고 풋풋한 에너지를 보여줬다면 이번엔 청춘을 보내면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고 당돌하게 표현했다"며 "청량의 형태도 다양한데, 우리의 '직진 청량'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지훈은 "앨범에 42(팬덤명)와 대중이 좋아하는 청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았다"며 "그간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어스는 곡의 포인트 안무 구간을 '숏폼' 영상으로 찍는 '댄스 챌린지'에 강한 팀이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첫 만남 챌린지'와 지난해 10월 발표한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앙탈 챌린지'로 사랑받았다.

멤버들은 이번에는 '따룸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대중에게 챌린지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신보는 이미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신유는 "숫자를 듣고 깜짝 놀라고 기뻤다"며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팬들이 주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했다.

3년 차가 된 투어스는 당찬 목표도 밝혔다. 경민은 "스타디움 공연을 하고 싶다"며 "많은 팬을 만나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재미있게 놀고 싶다"고 말했다. 한진은 "팬은 물론이고 대중에게 설렘을 줄 수 있는 '모두의 이상형'이 되고 싶다"고 웃음 지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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