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당적 삭제 선거법안 공화당도 반대 목소리

지역뉴스 | 정치 | 2026-04-16 12:49:59

HB369, 무당파 선거, 위헌 소송, 주지사, 거부권, 서명, 공화당, 반대 목소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등 주요지역 무당파 선거 

주지사 거부권 행사 요구 확산

 

귀넷 카운티 등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지역 선거를 무당파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HB369)을 놓고 공화당 진영에서도 주지사 거부권 행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스페판 아슨 공화당 제 9지구 위원장은 15일  “정당 정보를 없애면 후보자의 기본 정치 성향을 파악하기 어려워 진다”면서 “해당 법안은 유권자의 판단 능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잘못된  결정”이라며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공화당 일부 인사들도 “무당파 선거 방식을 도입하려면 특정 지역만이 아닌 조지아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법안의 형평성 결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HB369는 귀넷과 풀턴, 디캡, 캅, 클레이톤 등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5개 카운티 지역  커미셔너와 지방검사 및 세무 커미셔너 선거를 후보자의 당적을 삭제하는 무당파 선거로 치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입법 과정에서 민주당은 해당 지역이 모두 민주당 우세 지역이라는 점에서 공화당의 표적 입법이라며 강하게 반대했지만 법안 통과는 막지 못했다.

법안과 관련 위헌 소송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세리 보스톤 디캡 카운티 지방검사는 “지방검사 선거 방식 변경은 주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주지사가 법안을 서명할 경우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는 5월 12일까지 법안에 대한 서명 혹은 거부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필립 기자 

 

지난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회기 중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주지사는 5월 12일까지 이번 회기에 의회 통과 법안에 대해 서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WABE>
지난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회기 중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주지사는 5월 12일까지 이번 회기에 의회 통과 법안에 대해 서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WABE>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고물가에 핼러윈 사탕도 안 팔린다
고물가에 핼러윈 사탕도 안 팔린다

올해 판매 6.7% 감소5년새 가격 44% 급등생활비 부담 지갑 닫아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 내 사탕 판매가 오히려 감소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초콜릿과 사탕 가격이 수

미국서 태어났는데… ICE에 9개월 넘게 구금
미국서 태어났는데… ICE에 9개월 넘게 구금

출생증명서·미 여권 보유정신질환으로 시민권 부정30대 자메이카 추방 위기 미국에서 태어나 15년간 미국 여권까지 보유했던 30대 남성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9개월 넘게

연말 자선기부 시즌… 올해는 세금공제 혜택 달라진다
연말 자선기부 시즌… 올해는 세금공제 혜택 달라진다

■ 세법과 생활경제표준공제 선택해도 부부 2천불까지 기부금 공제65세 이상 추가 공제·IRA 통한 기부도 활용 가능“연말 기다리지 말고 12월 첫째주에 기부 마쳐야”   연말 자선

“암은 나았는데 흉터는 그대로”…유방암 수술도 진화한다
“암은 나았는데 흉터는 그대로”…유방암 수술도 진화한다

■ 이관호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유방암 생존율 90% 넘어 삶의 질 주목수술 후 흉터와 유방 변형에 심리적 부담로봇수술로 절개·정상조직 손상 줄여 유방암은 이제 5년 생존율이 90

빨간 국물에 사리‘풍덩’… 베트남 사로잡은 고추장
빨간 국물에 사리‘풍덩’… 베트남 사로잡은 고추장

■세계 식탁 파고드는 K소스동남아 휩쓴 한식, 양념도 인기한식프랜차이즈 타고 수요 급증마트엔 고추장·쌈장, 가정용 공략 2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