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GA이민 단체들, 홈디포에 “입장 확실히 해”

지역뉴스 | 사회 | 2026-03-26 10:56:46

홈디포, 이민단속, 매장, 주차장, 이민자 단체, 조지아, 플록 시큐리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장 ICE 단속에 반대입장 촉구

홈디포 ”연방기관 활동 못 막아”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홈디포에 매장과 주차장에서의 이민단속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10개가 넘는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테드 데커 홈디포 대표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매장 및 주차장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행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들 단체들은  차량 번호판 인식 카메라를 제공하는 애틀랜타 기업 ‘플록 시큐리티’사와의 협력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기술이 이민자 단속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서한 발송에 참여한 단체의 한 관계자는 “기업이 흑인과 라틴계 그리고 이민자의 소비와 노동에 의존하면서도 정작 이들을 보호하지 않고ICE 단속을 방치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홈디포 측은 ICE와 협력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홈디포 대변인은 공식 성명에서 “이민단속에 관련해 사전에 통보 받은 적이 없고 단속에 관여하거나  의논하지 않는다”면서도 “연방 법집행 기관의 활동을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단속을 강화하면서 전국적으로 홈디포 매장이나 주차장에서 불법이민자 단속과 체포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주차장에서 일자리를 기다리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주요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조지아에서도 지난해 리버데일 등지에서 단속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필립 기자 

 

지난해 6월 2일 리버데일 홈디포 주차장에서 ICE 요원들이 일용직 구직자 6명을 체포하고 있다.<사진=MG뉴스>
지난해 6월 2일 리버데일 홈디포 주차장에서 ICE 요원들이 일용직 구직자 6명을 체포하고 있다.<사진=MG뉴스>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김수현, 14일 전격 복귀
김수현, 14일 전격 복귀

김수현 /사진=벤치  배우 김수현(38)이 1년 4개월 만에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김수현은 최근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새 캠페인 참여를 확정, 14일 국내에서

이수지, 성대결절로 수술…"건강하게 복귀할 것"
이수지, 성대결절로 수술…"건강하게 복귀할 것"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예능상 후보에 오른 코미디언 이수지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언 이수지(41)가 성대결

킴스 K 태권도 시범팀 전국대회 2연패
킴스 K 태권도 시범팀 전국대회 2연패

1년간 미국 대표하는 시범단 활동 조지아주 둘루스 소재 킴스 K 태권도(김성진 관장) Team K 시범단이 2026 U.S. 내셔널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시범(Demonstratio

조지아 피클볼 선수 엘라 오, RPM 시그니처 패들 출시
조지아 피클볼 선수 엘라 오, RPM 시그니처 패들 출시

US 오픈 18세 이하 최연소 우승 미국 조지아주 수와니(Suwanee)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피클볼 선수 엘라 오(Ella Oh,11)가 글로벌 피클볼 브랜드 RPM과 함께

라쿤 공격한 반려견 광견병 감염
라쿤 공격한 반려견 광견병 감염

지난주 스넬빌 지역서  귀넷 카운티에서 광견병에 감염된 라쿤이 발견돼 당국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귀넷  동물복지 단속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스넬빌 트리 뷰

주 전역  판매  주스에 소비자 주의보
주 전역 판매 주스에 소비자 주의보

푸드디포 판매 일부 주스   조지아 농무부(GDA)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판매 중인 일부 주스 제품에 대해 소비자 주의보를 내렸다.GDA에 따르면 뉴난 소재 CSS 캐리비안 밀

개스값 상승세 반전…주 평균 3.87달러
개스값 상승세 반전…주 평균 3.87달러

중동지역 불확실성 증가로 최근 몇 주 동안 내림세를 보였던 개스가격이 올림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3일 오전 조지아 개스가격은 갤런당 평균 3.57달러를 기

철수했던 반스앤노블, 속속 애틀랜타 복귀
철수했던 반스앤노블, 속속 애틀랜타 복귀

에지우드 이어 토코힐 등에매장마다 특성 살린 전략도기존 독립서점 관계 과제로 반스앤노블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매장을 다시 늘리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반스앤노블은 지난해 말께

청소년에게 중요한 것은 '정체성, 소통, 가치관'
청소년에게 중요한 것은 '정체성, 소통, 가치관'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성황 개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주최하는 ‘2026 차세대 리더십 포럼(Next Generation Leadership Forum)’이 지난

이민자 체포 추방… 그 뒤에 남겨진 아이들
이민자 체포 추방… 그 뒤에 남겨진 아이들

조지아 현재 83명…1년새 80%↑이민단체들 “실제 훨씬 많을 것”전문가 “정신적 충격 치료 필요” 조지아에서 체포 구금되거나 추방되는 이민자가 늘면서 주정부의 보호를 받게 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