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지역 홈디포 매장 앞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급습이 벌어져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거 체포됐다.
22일 오전 9시께 포모나 지역 타운 애비뉴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급습이 벌어져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거 체포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CBP 요원들은 아무 표시도 없는 차량과 CBP 소속 차량이라고 표시된 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홈디포 매장에 도착했다. 목격자들은 CBP 요원들이 15~20명가량의 노동자들을 체포해 갔다고 전했다. CBP는 이날 급습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불법체류자 1명을 표적으로 삼았으나, 그 외에도 9명의 불법체류자가 추가로 적발돼 구금했다고 밝혔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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