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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SAT 점수 제출 지원자 급증세

미국뉴스 | 교육 | 2026-03-17 09:54:20

대입전형 SAT 점수 제출 지원자 급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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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보다 23% 늘어

 아이비리그 의무화 등

 

미 대학 입학전형에서 SAT와 ACT 등 표준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지원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00여 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26 대입 시즌에 SAT, ACT 점수를 제출한 지원자 수는 총 74만3,9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23~24 대입 시즌과 비교해 약 23%나 급증한 수치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했던 2021~22 대입 시즌 이후 처음으로 표준시험 점수 제출 지원자수가 비제출 지원자수 68만5,764명을 뛰어 넘으며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업계에서는 “대다수 아이비리그 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025~26시즌 대입 지원자수는 총 142만9,747명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들이 각 대학에 제출한 대입 지원서는 총 942만3,261건으로, 지원자당 제출건수는 평균 6.5개 수준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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