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보다 23% 늘어
아이비리그 재출 의무화 추세 반영
미 대학 입학전형에서 SAT와 ACT 등 표준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지원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 1,000여 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2026 대입 시즌에 SAT, ACT 점수를 제출한 지원자 수는 총 74만3,9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23~24 대입 시즌과 비교해 약 23%나 급증한 수치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했던 2021~22 대입 시즌 이후 처음으로 표준시험 점수 제출 지원자수가 비제출 지원자수 68만5,764명을 뛰어 넘으며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업계에서는 “대다수 아이비리그 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025~26시즌 대입 지원자수는 총 142만9,747명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들이 각 대학에 제출한 대입 지원서는 총 942만3,261건으로, 지원자당 제출건수는 평균 6.5개 수준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 대입 지원자 가운데 스스로를 한인이라고 밝힌 학생은 1만851명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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