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초코 라 파밀리아' 발매…정식 데뷔 전 프로젝트 활동
"성공에 집중하자는 조PD 조언에 여기까지…성장하겠다"

"이번 앨범은 초코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 핵심 멤버인 저희 네 사람이 함께하는 합동 프로젝트입니다."(예찬)
가수 조PD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초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4인이 패밀리 앨범 '초코 라 파밀리아'(Choco La Familia)로 정식 데뷔 전 첫선을 보였다.
1세대 래퍼인 조PD의 지도로 실력을 키워왔다는 연습생들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열의를 내비쳤다.
윤지는 24일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초코 라 파밀리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조PD 대표님이 현재만 바라보며 성공하는 데에만 집중하자고 응원해주신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초코 라 파밀리아'는 초코엔터테인먼트 남자 연습생 예찬과 태조로 구성된 유닛(소그룹) '초코1', 여자 연습생 안판과 윤지로 이뤄진 유닛 '초코2'가 참여한 앨범이다.
예찬과 윤지는 각각 2008년생과 2009년생, 태조와 안판은 2010년생으로 10대 연습생들로만 유닛을 꾸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네 사람은 향후 초코엔터 소속의 다른 연습생들과 그룹을 이뤄 활동할 예정이다.
윤지는 "패밀리 앨범 활동이 끝나면 초코1, 초코2 멤버들은 따로 활동한다"며 "프로젝트 활동이지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총 5곡이 담긴 앨범에는 단체곡 '깁미'(GIMME)와 '프렌지'(FRENZY)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실렸다. 이와 함께 윤지 솔로곡 '왓츠 유어 위시'(What's Your Wish), 초코1 유닛곡 '온 더 스트릿'(On The Street) 등이 담겼다.
'깁미'는 경쾌하게 튀어 오르는 비트와 힘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며, '프렌지'는 묵직한 베이스와 절제된 멜로디를 내세워 상반된 매력을 전한다.
예찬은 '깁미'에 대해 "너희들이 나에게 무엇을 준다고 해도 우리는 이미 다 가지고 있다는 반항적인 태도를 담았다"며 "작사에 참여하면서 저 자신도 가사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좋아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네 사람은 연습생 신분이지만 이미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지를 제외한 연습생 3명은 지난 2023년 프리데뷔 활동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예찬과 태조는 최근 엠넷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 2'에 도전했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대표 조PD도 참석했으며, 예찬은 조PD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직접 감사를 전했다.
예찬은 "어려서부터 미국 송캠프도 다녀오고 여러 경험을 한 덕에 보여줄 무기가 많다"며 "앨범 제작 과정에서도 대표님이 작사와 랩 스킬과 관련해 많은 피드백을 주셨다. 몇 달 전과 지금의 저를 비교하면 많이 성장했다"고 돌아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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