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타겟 매장 주차장서
조지아주 해안 도시 서배너의 한 타겟(Target) 매장 주차장에서 주차 공간을 두고 벌어진 시비가 총격 살인 사건으로 번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서배너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오후 6시경 애버콘 스트리트(Abercorn Street)에 위치한 서배너 타겟 매장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와 용의자는 주차 자리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총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급대원들이 피해자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밴 존슨 서배너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비극적인 폭력 행위"라고 규정하며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존슨 시장은 "주차 공간이나 그 어떤 문제에 대한 이견도 결코 생명을 앗아가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폭력은 우리 도시 전역의 가족들이 느끼는 일상적인 고통을 강조하며, 총기 폭력을 줄이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시급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슨 시장은 타인에 대해 더 깊은 자비심을 가질 것을 시민들에게 촉구하며 성명을 마무리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나, 피해자와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