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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이 총격으로...70대 남성 사망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12-22 11:13:07

반려견, 산책, 개싸움, 게인즈빌, 심슨공원,홀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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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 중...52세 남성 검거

 

산책 중 반려견간 싸움이 총격전으로 번져 7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게인스빌 심슨 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두 남성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

각자 반려견과 산책 중 반려견들이 싸우기 시작했고 이 싸움이 이내 주인간 언쟁으로 이어졌던 것.

언쟁이 몸싸움으로 확대되면서 52세 남성이 권총을 꺼내 상대 반려견을 쏜 뒤 이어 반려견 주인인 70대 남성에게도 총을 쐈다.

총격 발생 신고를 접수받고 급히 현장에 출동한 홀 카운티 셰리프국 요원들은 피해자 70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

총에 맞은 반려견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가해 남성은 총격 직후 셰리프국 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신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지만 15분 뒤 인근 도로에서 검거됐다.

홀 셰리프국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필립 기자 

 

21일 오후 홀 카운티 셰리프국 요원들이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사진=홀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21일 오후 홀 카운티 셰리프국 요원들이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사진=홀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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