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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10년 열애 끝에 결혼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11-20 09:10:55

신민아·김우빈, 내달 2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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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 자필 편지…서울 모처서 비공개 진행

 

영화배우 김우빈·신민아(오른쪽)[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배우 김우빈·신민아(오른쪽)[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신민아(41)와 김우빈(36)이 공개연애 10년 만에 결혼한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우빈 역시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족한 제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리빈(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보려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1998년 잡지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이승환·god·조성모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1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갯마을 차차차' 등과 영화 '화산고', '달콤한 인생', '야수와 미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김우빈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했고,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스물', '마스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다 2017년 비인두암 투병을 하며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22년 영화 '외계+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다시 복귀했다.

지난 2014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연합뉴스>

 

배우 김우빈이 팬카페에 올린 자필편지
[김우빈 팬카페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우빈이 팬카페에 올린 자필편지
[김우빈 팬카페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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