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image/fit/287769.webp)
국제통화기금(IMF)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영향이 당초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판단,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IMF는 24일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보다 0.2%포인트 높은 3.2%로 예상했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과 같은 3.1%를 유지했다. 미국 경제는 올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7월 전망보다 0.1%포인트 높고 내년 예상 성장률은 2.1%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