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난민제도 대폭 축소… “백인 우대”

미국뉴스 | 사회 | 2025-10-17 10:06:11

트럼프, 난민제도 대폭 축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NYT, 정부문건 입수 보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인을 우대하는 방향의 대대적인 난민 제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 NYT는 국무부와 국토안보부 당국자들이 지난 4월과 7월 백악관에 제출한 문건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

 

이 문건은 현행 난민 제도가 국익에 부합하는지 재검토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지시에 따라 작성됐다. NYT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개편안에는 현 제도를 뼈대만 남기는 수준으로 대폭 축소하고 영어 구사자를 우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특히 난민 신청자들이 미국 사회에 동화될 수 있는지를 강조하고, 이들에게 ‘미국 역사와 가치관’ ‘문화적 규범에 대한 존중’ 등에 관한 수업을 듣도록 하는 구상이 포함됐다.

 

아울러 “이민에 반대하거나 ‘포퓰리스트’ 정당을 지지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평화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는 이유로 표적이 된” 유럽인들을 우대하라는 권고도 담겼다. 여기서 언급된 포퓰리스트 정당은 독일의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짚었다.

 

개편안에는 난민 심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들을 우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에도 이례적인 ‘신속’ 심사를 통해 남아공의 백인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미국 정착을 도운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소득 대비 부채 148% 달해 조지아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부채의 늪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소득보다 빚이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부채 부담이 가장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5월 8일(금) 오후 1:30-3:30UGA 귀넷 캠퍼스 109호실 조지아주 노인서비스국(Division of Aging Services)이 2028–2031년을 위한 차기 노인정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고밀도 주거개발 '일시중단' 연장학교 과밀∙인프라 부담 가중으로  포사이스 카운티가 아파트와 타운홈 등 고밀도 주거 개발 일시중단 조치를 연장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일부 학교의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천재지변 이유 보상 거부주정부 지원팀 파견 조사 이번 주 내린 비로 확산일로 중이었던 조지아 남부 산불이 다소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또 다른 고통에 시름하고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연 3.50% 금리 특별 적금 출시5월 14일 무료 문서 파쇄 행사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견실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은행 측은 최근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H마트 자회사 BK 프랜차이즈 운영2일 오픈, 시그니처 음료 1달러에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운영하는 글로벌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투표권법 제한 판결 나자주지사에 특별회기 소집 요구민주 “일당 지배 고착” 반발 연방 대법원이 대표적인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 Voting Rights Act) 2조의 적용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